<구글 믹스보드 이미지 클릭하면 바로 이동해요!>
오늘은 정말 디자이너라면 환영할만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드디어 구글의 강력한 AI 이미지 툴, 믹스보드(Mixboard)가 한국에서도 무료로 풀렸습니다!
“AI 이미지 툴? 그거 그냥 ‘강아지 그려줘’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믹스보드는 그런 1차원적인 생성 툴이 아닙니다. 이건 디자인 실무의 속도를 한 100배는 빠르게 해주는 툴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토샵, 피그마, 칸바 이런게 필요 없어질 정도라고 생각해요
최근 한 유튜브 영상(영상 링크)에서 믹스보드의 소름 돋는 활용법 13가지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이 핵심 기능들을 요약하고, IT 기업, 특히 “마케팅팀, UX/UI팀, 게임사”에서 이 툴을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 예측해 볼게요.
1. 믹스보드, 대체 뭐가 다른 건데? (영상 핵심 요약)
믹스보드가 다른 AI 툴과 구별되는 압도적인 강점은 딱 두 가지, 일관성과 대량 수정입니다.
- ① 미친 일관성 유지 (캐릭터/스타일 고정)
한번 만든 캐릭터의 얼굴이나 스타일을 그대로 ‘고정’한 채, “웃는 표정 6개 만들어줘”, “이 옷 입혀줘”, “이 포즈로 바꿔줘” 같은 명령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도 한 여성 모델에게 다른 옷을 입히거나, 고양이 한 마리를 같은 포즈의 동물 10마리(강아지, 너구리 등)로 바꾸는 걸 보여주죠. - ② 압도적인 대량(배치) 수정
가장 강력한 기능입니다. 이미지 10개를 한꺼번에 선택하고 “전부 녹색 배경으로 바꿔줘” 또는 “전부 스티커 스타일로 변경해”라고 명령하면, 10개의 작업이 동시에 처리됩니다. - ③ 똑똑한 조합과 스토리보드 생성
가구 소품 이미지를 5개 만든 뒤 “이걸로 거실 인테리어해 줘”라고 하면, 그 소품이 다 들어간 거실 씬(Scene)을 만들어줍니다. 심지어 “커피숍 가는 스토리 6컷 만들어줘”라고 하면, 일관된 캐릭터로 6컷의 장면을 생성해 줍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단순 ‘생성’을 넘어 편집과 관리의 영역으로 AI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2. (전문가 예측) 그래서, IT 기업은 이걸 어떻게 쓸까?
자, 그럼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이 무시무시한 기능들, 과연 실제 기업에선 어떻게 쓰이게 될까요? 제 예측은 이렇습니다.
🚀 예측 1: 마케팅팀 – A/B 테스트 광고 배너 100종 순삭
“팀장님, 이번 주 광고 배너 시안 10종 언제 나와요?”
지금까지 디자이너는 같은 모델 사진에 문구만 바꿔가며 ‘Ctrl+C, Ctrl+V’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믹스보드를 쓰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미래의 업무 방식]
- 제품 이미지 1개와 인물 모델 1명을 생성합니다.
- 두 이미지를 선택하고 “이 모델이 제품을 들고 있는 광고 시안 10개를 다른 구도와 배경색으로 만들어줘”라고 명령합니다.
- 생성된 10개의 시안을 전부 선택하고 “여기에 ‘오늘만 50% 할인’ 문구 전부 넣어줘”라고 명령합니다.
결과: 단 5분 만에 배경색, 모델 구도, 문구가 조금씩 다른 A/B 테스트용 광고 소재 10종이 완성됩니다. 디자이너는 단순 반복 작업에서 해방되고, 마케터는 더 많은 소재로 테스트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예측 2: UX/UI 디자인팀 – 앱 아이콘/페르소나 초고속 프로토타이핑
UX/UI 디자이너들은 수많은 아이콘과 사용자 페르소나(가상 인물)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미래의 업무 방식]
- (아이콘) ‘설정’ 아이콘 시안 1개를 만든 뒤, 믹스보드에 올리고 “이걸 ‘플랫 디자인’, ‘머티리얼 디자인’, ‘뉴모피즘 스타일’로 각각 변경해 줘” -> 스타일 통일된 아이콘 셋 100개 즉시 확보.
- (페르소나) ’20대 대학생 여성’ 페르소나 1명을 생성하고, “이 사람이 ‘슬픈 표정’, ‘기쁜 표정’, ‘당황한 표정’ 짓는 모습 5가지 생성해 줘” -> 일관된 페르소나의 감정 변화 이미지 확보.
- (사용자 여정) “이 페르소나가 ‘로그인 -> 상품 탐색 -> 결제’하는 스토리 3컷으로 만들어줘” -> 사용자 여정 맵(User Journey Map) 시각 자료 완성.
🛍️ 예측 3: E-커머스(쇼핑몰) – 무한 상품 상세 페이지 생성
쇼핑몰 MD나 디자이너에게 ‘누끼컷(배경 제거)’이나 ‘색상별’ 상품 이미지를 만드는 건 엄청난 노동입니다.
[미래의 업무 방식]
- 업체에서 받은 신상 가방 이미지 1개를 믹스보드에 업로드합니다. (영상 속 ‘외부 이미지 활용’ 기능)
- ‘레오파드 패턴’, ‘체크 패턴’ 등 패턴 이미지 10종을 생성합니다.
- 가방과 패턴 10종을 모두 선택하고 “이 가방에 10가지 패턴을 각각 적용해 줘”라고 명령합니다.
결과: 디자이너가 포토샵으로 10번 작업할 것을 AI가 1분 만에 색상/패턴별 상세 이미지 10종을 만들어냅니다.
🎮 예측 4: 게임 개발팀 – NPC, 아이템 콘셉트 아트 무한 변주
게임 개발 시 수백 종의 NPC, 몬스터, 아이템을 디자인해야 합니다.
[미래의 업무 방식]
- 기본 ‘고블린’ 몬스터 1마리를 디자인합니다.
- “이 고블린을 ‘얼음 속성’, ‘불 속성’, ‘독 속성’으로 변경해 줘” -> 속성별 몬스터 베리에이션(변형) 완성.
- “이 고블린에게 ‘철 갑옷’, ‘가죽 갑옷’을 각각 입혀줘” -> 아이템 착용 샷 즉시 확인.
이는 콘셉트 아티스트가 상상력을 발휘할 시간을 벌어주고, 개발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여줄 겁니다.
마무리하며: ‘생성’이 아닌 ‘관리’의 시대로
구글 믹스보드는 단순히 예쁜 그림 하나를 뽑아내는 툴이 아닙니다. 수십, 수백 개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한꺼번에 관리하고 수정하는, 철저히 실무에 초점을 맞춘 워크플로우 혁신 툴입니다.
지금 당장 구글 랩스(Google Labs)에서 무료로 써볼 수 있으니, 디자인이나 마케팅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는 게 아니라, 우리의 단순 반복 작업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이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10배의 효율을, 누군가는 위기감을 느끼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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